드디어 첫 목적지인 북아프리카 튀니지에 입국 했다.
아프리카는 처음이라 정말 궁금했다.
일단 이탈리아에서 가는 비행기라 이탈리아 사람이 대부분 많아 보였다.
출발 고고
운이 좋게 창가 자리 획득!
1시간 정도가 지나니 도착 하는구나!
오오 황토색 아파트들이 보인다.
공항 도착!
공항에서 나오면 이런 분위기다.
오렌지, ooredoo, 튀니지 텔레콤 이렇게 제일 유명하다고 하는데 오렌지랑 우리두는 보인다. 오렌지는 설명이 없고 작으며 우리우는 3명의 직원이 신속히 처리 해 준다. 난 데이터만 있으면 되기에 30디나르(17,000원)에 25GB로 선택 했다.
주의 할 점은 여기서 택시 무지하게 비싸다. 간만에 여행이라 난 호갱 당했다. 10분도 안가는데 45디나르(2만원) 정도를 받는다. 그리고 팁까지 요구하는 택시기사 클라스 ㅎㅎ 화난다 또 생각하니. 아무튼 반값에 쇼부 보고 가야 할듯 하다. 공항 택시기사는 미터기도 당당하게 안킨단다..
나중에 에어비엔비 숙소에 도착하고 주인이 말하길 볼트앱을 사용하면 카카오택시처럼 잘 되어 있다고 한다. 이걸 사용 해보시길.
방2개에 거실까지 있는 1박에 4만4천원 숙소를 5일간 빌렸다. 처음 에어비엔비 내놓는거라 할인 되어 1박에 3만원 정도 했다. 아무튼 처음엔 좀 맘 편히 쉬고 싶었다. 담엔 아껴야지..
숙소 도착 후 7시가 넘어 바로 뻗어 잤고 다음 날 부터 나가 보려 한다.
다음화
사기꾼들이 도사리는 무서운 튀니지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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