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외국친구 한국탐방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이드를 시작 한 이유 좋아하는 길이 아닌 사회가 정한 길 2007년 대학을 가야 할 시절 많은 고민에 휩싸였다. '나는 뭘 하며 살아야 할까?'라는 고민에 부모님, 친구들, 선생님과 많은 상담을 하였다. 그 당시 99%의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일'엔 관심이 없고 '사회가 규정한 좋은 일'을 추천 해주었다. 그래서 대학교를 10개정도 지원 했을 때, 9개는 자동차 공학, 기계 공학 이런 쪽의 소위 '안전한 직장, 오랫동안 일 할수 있는 직업'을 대비 했고, 딱 한가지만 내가 원하는 전공을 지원 하게 되었다. 바로 동양공전의 '관광과'였다. 물론 인서울 4년제의 관광가를 가고 싶었지만 내 성적엔 어림도 없었다. 아쉽게도 난 내가 원하던 전공은 탈락 하게 되었고, 전문대 자동차공학에 붙게 되었다. 나름 전문대에서 자동차쪽으로 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