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행이야기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시 현지 언어를 꼭 배워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시에 영어만 사용하는게 아닌 현지 언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여행시에 영어권 국가면 영어만 사용 하면 되니까 여행시에 편하긴 합니다. 다만 아프리카, 아랍권, 남미 이런 곳에 가면 프랑스어나 아랍어,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사용 하기에 여행시에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영어만 사용 해도 여행은 합니다. 왜냐면 유명한 관광지에서는 대부분 영어를 사용해도 통하기 때문이죠. 다만 제가 여행을 하며 느끼지만 '진짜 여행'은 관광지 보다는 현지인들이 있는 곳에서 더 깊은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로컬장소에 가면 과연 영어가 통할까요? 아니요, 통하지 않습니다. 물론 가끔 젊은 친구들과는 기본적인 영어가 통하지만 보통 현지어로.. 차까지 팔아가며 세계여행 가는 미친 YOLO족.. 🤦 대책없는 30대 김군의 세계여행기 본 포스트에선 내가 차를 판 이유 그리고 그 자금으로 세계여행을 떠난 이유를 해보려 한다. 허무했던 나의 꿈 나는 4년 전 새차를 샀다. 새 차는 차를 좋아하던 나에게 꿈만 같은 일이였다. 새차를 타고 빌딩들이 몯인 비지니스타운에 출퇴근 하는 멋진 모습은 내가 바라던 꿈같은 일상이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게 일상이 되고 꿈같던 일들에 무료해지게 되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회사에 가서 받는 스트레스와 회사 사람들의 서로 속고 속이는 관계들일 보며 진절머리가 났고 그런 것들이 정말 싫어지게 되었다. 그렇다.. 슬럼프가 왔고 회사가 싫어지기 시작했다. 선배들은 다 그런거라고 버티면 또 좋아질 날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난 슬럼프를 그냥 버티는것은 결국 내 인생을 포기 하라는 말 같았다. 재미 없고 짜증 나.. [김군의 세계여행] D-0 지치고 힘든자 세계여행을 떠나자!! 🇰🇷 > 🌍 우울증을 내 인생의 기회로 만들어 보기 오늘 드디어 출격 날이다.. 난 내 정신적인 힐링과 행복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했고 그 날이 오늘 드디어 오게 되었다. 나는 2년 전 부터 직장에 투잡까지 하며 열심히 살아왔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시간적 여유가 없이 살아갔지만 미래에 더 나은 삶을 위해 지금을 포기하며 살았다. 덕분에 1년에 1억 이상을 벌며 나름 내 나이에 성공한 삶을 행해 잘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 했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운동도 안하고 술만 먹고 살이 87키로까지 쪘다. 정말 거울 볼 때마다 돼지한마리가 있는게 너무 싫었다. 올해 초 부터는 어떠한 계기로 내 인생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여 우울증까지 오게 되었다. 난 정말 자존감 하나는 끝내주는 사람인데 정말 내 한계를 넘어서은 충격을 받다 보니 휴직계까지 내고 하던 일들을 모두.. [김군의 세계여행] D-1 세계여행 떠나기 전 날 세계여행을 떠나기 전 날이다. 근 6년만에 처음 떠나는 혼자 여행이라 너무 기대가 된다. 난 솔로 여행을 참 좋아한다. 누군가 함께 떠나는 여행은 함께 좋은 추억을 쌓고 우정과 사랑을 쌓지만 혼자 여행하면 그 나라 현지인이나 배낭여행자와 친해지기 정말 쉽다.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는 솔로 여행은 정말 좋다. 전날 근처 산본에 가서 다이소, 올리브영을 들려 여러가지 여행에 필요한 제품들을 샀다. 화장품들도 많이 필요했고 작은 샴푸통 이런것도 필요했다.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못 마실 생각 하니까 자주 먹진 않았는데도 더 먹게 되었다. 메가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사랑 💕 튀니지아와 모로코는 이슬람 종교를 가진 국가라 돼지고기를 금기시한다. 그래서 돼지막창과 소막창으로 저녁을 먹어줬다. 이슬람 국가는 술도 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