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이야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개설 사실 블로그가 처음이 아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왜 이제야 만들었을까? 90년초 생인 나 사실 인터넷 보급화를맞아 10대 중반 부터 커뮤니티 및 다이어리를 하기 시작 하였다. 처음엔 네이버 카페로 가족 블로그를 하다가, 싸이월드로 개인 추억을 소장 하였다. 싸이월드가 망한 후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사진을 소장 하기도 하였지만, 글을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네이버 블로그도 하였다. 나의 SNS 역사 네이버 카페 - 싸이월드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블로그 - 티스토리 - 유튜브 현재는 모든걸 정리 하고 네이버와 티스토리만 운영 중 이다. 네이버는 국내마케팅용으로 하며 티스토리는 수익화를 위해서 두개를 진행 중 이다. 블로그에서 다룰 내용들 본 블로그 에서는 아래와 같은 글들을 작성 해 나갈 .. 나의 고생 살이 작년 12월(2022년) 나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너무나 사적인 이야기라 말을 할 수 없지만 언젠간 여기에도 쓸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싶다.) 멘탈 그로 인해 정신적인 충격이 컸고 분노가 일어났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멘탈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라 잘 이겨내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2023년) 2월 추가의 사건으로 인해 내 멘탈은 박살이 나 버렸다. 살면서 단 한번도 멘탈이 부숴 진 적이 없이 살았는데, 만 33세가 될 부렵 처음으로 내 멘탈이 나가 버렸다. 하루 종일 울고, 화나고, 심지어 그렇게 만든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싶은 심정 까지 들었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기에 법적으로 모든걸 해결 하고자 변호사 사무실도 찾아 가고 현재 기나 긴 소송의 시간을 보내는 초입 부분에 들어섰다. 여.. 김군의 두번째 인생기 33살이 되었다. 엔지니어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왔는데 내 인생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졌다. 내가 나를위해 살아 온것 같지 않다고 느꼈고, 나는 앞으로 남은 인생을 '나'를 위해 살아 보려고 한다. 모든것을 포기하는건 어려운 일이다. 내 좋은 직장, 높은 연봉, 좋은 차 등을 포기하고 가족과 친구들의 시선, 남들과 다른 길을 가는 것은 동떨어진 모습은 일반적인 사회에서 감히 시도해보기 힘든 일이다. 하지만 나는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으로 살고 싶다. 일반적이고 싶지 않고 나는 '나'라는 전세계 유일한 존재로 살아가고 싶다. 과연 나는 어떠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을까? 뭐가 되었든, 하고싶은걸 하고, 즐기고, 행복하려고 한다. 이 3가지가 내 앞으로의 인생을 만들 것이다. 먼저.. 전 세계 모든 곳에 내.. 이전 1 다음